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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수도권지역]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홍보캠페인
  • 등록일  :  2011.03.21 조회수  :  2,409 첨부파일  : 


  • 평택ㆍ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캠페인

    평택역, 평택터미널 주변



    “만약 나에게, 사랑하는 내 가족 및 주변사람에게
     범죄피해가 발생 한다면 어떻해야 할까?”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시내버스 및 지하철 홍보 광고를 통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사업 홍보로 사회적 관심도 제고 및 인식을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이에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 14개 센터에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오후6시에 평택역과 평택터미널 부근에서 센터 위원 및 각 무지개서포터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가하여 거리 홍보에 적극 협조해 주셨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의 홍보노선과 연계되어 행인 왕래가 많은 지역에서 실시되었으며 참가자들이 “범죄피해자 구호전화 1577-1295”와 “범죄피해자의 고통과 아픔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안내 리플렛을 직접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홍보함으로써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이번 가두 홍보 캠페인을 통해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직적인 도움과 연락의 손길이 닿기를 희망한다.